대구시와 건설교통부는 오늘 오후 국무조정실에서 위천공단대책위원회
실무 협의회를 열고, 지난 99년 4월
3차 회의 이후 중단된 공식 회의를
이 달 중에 다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위천공단 지정이
수질 오염에 대한 낙동강 하류지역민들의 반발로 중단됐지만, 수질 개선을 위한 법안이 마련된 만큼, 더 이상 미룰 명분이 없다고
지적하고 조기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