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때 보여준 시민들의
청결과 질서의식을 피서지에서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팔공산 자연공원을 비롯한
피서지 7군데와
남대구 IC 등 주요 정체구간 6군데는
비상 청소체제를 구축해,
쓰레기 수거를 재빨리 하고,
공원,유원지에 대형쓰레기 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월드컵의 청결과 질서를
피서지까지 가져가자는 슬로건으로
캠페인도 벌이고,
불법 투기행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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