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본드를 흡입한 상태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포항시 남구 동해면 21살 김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중순
포항시 남구 대도동 빌라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뒤
커피를 배달하러 온 20살 김모 양을
성폭행하고, 만나주지 않는다며
김양을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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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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