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주 5일 근무로
주말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관광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안동 등 북부지역에는
190만 제곱미터 규모의
휴양,운동,숙박,상가시설을 갖춘
종합휴양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경주 감포,양남관광지를 개발해
콘도와 호텔, 골프장,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가야권과 대구 근교권에는
온천단지와 청소년 수련관을 집중 육성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상품과
특색있는 지역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여가 수요를
농촌으로 유치하기 위해
'그린투어리즘'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의성 안계 교촌마을과
성주 수륜 중기마을 선정에 이어
내년부터는 농촌 체험마을 40개 이상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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