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에 대한
문화체육국 업무 보고에서
프로축구단 창단과 관련한
집행부의 입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오늘 보고에서는
창단을 위한 특정 방식보다는
창단의 필요성과 정부의 움직임.
시민구단, 기업체 유치 등
여러 형태의 방안을
종합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제3대 의회에서
체육기금을 활용한 창단에
제동을 걸었던 대구시의회는,
제4기 원구성 후 처음으로
공식 보고를 받는 자리여서,
의원들의 의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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