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2천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와 김천 상주,칠곡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평균 0.08%로 지난 달보다 0.0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지난 2천년 5월 0.0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정되면서
부도업체의 부도금액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