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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구미 김천지역 어음부도율 2년만에 최저

최고현 기자 입력 2002-07-15 14:28:07 조회수 0

구미와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2천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와 김천 상주,칠곡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평균 0.08%로 지난 달보다 0.0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지난 2천년 5월 0.0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정되면서
부도업체의 부도금액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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