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은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일당 3명을 구속했습니다.
영양군 입암면 19살 김모 씨는 지난 4월
안동시 풍천면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음주에 무면허를 숨기기 위해
옆에 타고 있던 친구를 운전자로
내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3명을 범인도피 교사와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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