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끝나고
처음 대구시장을 찾아온
정몽준 월드컵조직위원장 겸 대한축구협회장은 대구는 프로팀 창단 전망이 밝은 곳이라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몽준 축구협회장,
[주전선수를 각 구단마다 15명으로 보는데, 대구가 창단할 때는 베스트 일레븐만 빼고
가장 우수한 선수 한 명씩을 구단마다 빼내 대구 연고팀에 배정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이러면서 힘을 불어넣었어요.
허허허, 선심을 쓰는 쪽이야
그게 어디냐고 말할지 모를테지만
축구단을 난산하고 있는 대구의 입장은
하나라도 더, 다다익선 입니다요.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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