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형할인점의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개발을 비롯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20개 재래시장의 화장실 개선 등
고객편의 시설확충에 55억 원을 지원하고,
칠성시장은 주차장을 증설하고,
재개발과 재건축자금 융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별로 전문화하거나 특성화를 유도해,
구와 군별로 대표시장을 육성하고,
시장기능이 떨어진 재래시장은 용도변경을 추진하는 한편 도로정비 등으로 시민들이 즐겨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