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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위조상품 단속 61군데 조치

입력 2002-07-16 18:46:3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지난 달 월드컵 기간 중
위조상품 단속에 나서
모두 61개 판매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위반업소 가운데
52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나머지 9군데는
상품을 폐기처분했습니다.

도용된 상표는 외국의
유명 상표들이 대부분이었고
제품별로는 의류,가방,신발,
지갑,스포츠용품,시계,안경 등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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