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내년까지 경북지역에
국민임대주택 5천 70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경상북도와 대한주택공사 경북지사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년 말까지 도내에
국민임대주택 5천 77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사업승인이 난
칠곡군 왜관읍 480가구는 분양이 끝났고,
구미시 도량동 490가구는 연말에 분양합니다.

경상북도는 또 올 연말까지
경주시와 구미시, 칠곡·고령군 등 4곳에 국민임대주택 천 300가구를 공급하고
내년에는 2천 500가구분의 사업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와 주택공사는
2004년부터 10년 동안은
도내에 국민임대주택 3만 가구를
추가 건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