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활동을 비롯한
도의회 의정활동이 전반적으로
저조하다는 지적이 일자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 비회기 중에도
의원들이 윤번제로 의회에 나와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비회기 중에도
의장단과 상임위 간사 이상의 의원들이
의회에 나와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비회기 중에 의장단은 3명 가운데 한 명이
주 하루씩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임위원장 7명과 간사 7명 가운데
2명이 교대로 매일 출근해
정상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비회기 중에도 의정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안사항들을 처리하고
도정현안에 대한 협의와
자료 수집 등의 활동을 펼치며
진정,청원 등 도민들의 민원접수와 상담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