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의식이 바뀌면서
화장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7년에만 해도
대구시민의 화장률이 24%였으나
지난 해는 45%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서울 71%보다는 많이 낮지만
부산의 38%보다는 높습니다.
화장률이 이처럼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은
장묘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장묘사업소가 66년에 건립돼
시설이 낙후된데다
장의시설과 주차시설 등이 부족해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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