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면허도 없이
허리디스크 환자 수십명에게
치료를 해주고
천 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46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는
허리에 통증을 느끼던 45살 심 모씨에게
치료를 해준다며 손으로 허리에 충격을 줘
척추를 마비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부터 대구시 중구 삼덕3가에
폐업신고된 한의원에서 면허 없이
침을 시술하고 한약을 조제한 혐의로
고령군 개진면 62살 엄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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