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다방 여종업원이
자신이 일하던 다방에서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아침 7시 반쯤
구미시 장천면 모 다방 안에서
이 다방 종업원 18살 양모 양이
의자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초 숨진 양 양의 사체에 외상이 없어
질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했지만
부검 결과 목에 졸린 흔적이 발견돼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대상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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