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30대 가장이
4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제6회 플러스 플러스 복권 40억원에
대구에 사는 34살 박모 씨가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호프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박씨는
인터넷을 통해 복권 20장을 구입했는데
이 가운데 5장이 1,2,3등에 연속 당첨돼 최고액인 40억원에 걸렸는데
세금 22%를 떼고도
31억 2천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복권 40억원 당첨은
지난 3월 슈퍼코리아 연합복권에서 나온 55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액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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