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면허없이 침을 시술하고
한약을 조제·판매한 혐의로
청도군 각북면 5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초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가정집에 침술원을 열고
44살 이모 씨 등 30여 명에게
허리디스크 등을 치료해 주겠다며
돈을 받고 침을 놓고 한약을 제조해 주는 등 면허없이 한방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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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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