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한 저수지에서
사업 등록도 하지 않고
수상레저영업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천시 남면 오봉저수지에 있는
경북수상레포츠 대표 심모 씨는
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지난 해 4월부터 이 곳을 찾는 수상스키 고객들을 상대로
만 원에서 5만 원씩 받고
수상레저 영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심 씨는 당초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미처 수상레저사업 등록을 하지 않았다며
현재 사업자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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