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97년 낙동강 주변의 산업단지 물동량을 수송하고, 구마고속도로의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유가면 가천리간 34KM에 이르는
낙동강변 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실시설계까지 마쳤지만,
민간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위천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위천단지 지정이 늦어지면서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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