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고위직 진출에 여성들이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전문직의 경우
장학관은 전체 65명 가운데 여성이 7명으로 11%에 그치고 있고, 장학사는 19%에 불과합니다.
또 각급 학교의 교장은 37명으로 5%,
교감은 6%에 그치고 있으며,
일반직의 경우에도
3급과 4급의 여성공무원은 한 명도 없고,
5급이 5%, 6급이 18%, 7급이 42%로
여성공무원들이 승진에서 차별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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