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농산물 도소매점으로 위장한
신용카드 가맹점을 연 뒤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내
손님에게 매출액 11%를 공제하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주는 방법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1억 7천만원을 빌려주고
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동 33살 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