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4분기에 대구·경북의 취업난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고용안정센터가
올 2/4분기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이 기간에
취업을 의뢰한 구직자는 4만 8천 280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6만 천 690여 명에 비해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사업장의 구인자수는
3만 8천 1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해
2/4분기 취업률은 42%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8% 비해
4% 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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