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폐교된 학교 가운데
활용하지 않고 놀리는 곳이 많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폐교된 학교 500여 군데 가운데
아직까지 활용방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놀리고 있는 곳이 45군데나 됩니다.
폐교된 학교 가운데 임대가 280여 군데로
가장 많고, 팔린 곳이 130여 군데,
야영장이나 묘포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 각각 10여군뎁니다.
경북 교육청은 최근 폐교 8군데를
아트타운으로 조성해 체험학습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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