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전자정보통신분야 부품과 소재
관련 산업의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경북대와 영남대 금오공대 등
6개 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품,소재종합지원기술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최근 구미산업단지가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산업 지원
적합 지역으로 선정돼 이뤄진 것입니다.
구미시는 오늘 설명회에 이어
다음달부터 지역의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30억원을 활용해 연구 인력을 파견하거나
기술자문을 해 주는 등
신규기술 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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