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장에서 술을 마신 뒤 의원간에 폭력사태를 빚은 대구시의회는,
예상외로 파장이 커지자
해당 의원에 대해 징계를 놓고
고민중인데요
대구시의회 손병윤 부의장
[어떻게 보면 술을 먹고 일어난 실수라고도 할 수 있지만, 시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쳐 할 말이 없어요.
더구나 이번에는 초선의원들이 많은데
후배 의원들 보기에도 민망하고
볼 낯이 없는게 고민입니다]하면서
조만간 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어떤형태든 조치가 있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어요.
네, 4대 대구시의회가 문을 열자 마자
자리다툼 끝에 주먹질 부터 선보였으니
��쯔--- 열심히 일해 보라고 한표로 성원해준 시민들이 되레 황당한 일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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