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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 갈취 등 14명 입건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7-25 05:53:44 조회수 1

경주경찰서는 사창가에서 윤락녀를 고용해 윤락을 시킨 뒤 화대 1억 4천 만원을 뺏은
포주 40살 전모 씨와 여관업주 등 14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씨 등 2명은 경주시내 사창가에서
윤락녀 4명을 고용해 윤락을 시키고,
화대 3억 5천만원 가운데 1억 4천만원을 벌칙명목 등으로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숙객에게 윤락을 알선한 여관업주 8명과 윤락녀 4명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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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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