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대구공항에 낀 안개 때문에 활주로가 보이지 않아 2번의 착륙시도에서 실패하고,
공항 상공을 선회하다 30분이 지나
활주로를 바꿔 착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때문에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70여 명이 30분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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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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