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 기업체의 전체 수출 실적은
16억 6천만 달러인데 비해
전체 수입액 13억 2천만 달러로
모두 3억 4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수출입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14%는데 비해
수입은 20%가 증가했습니다.
경북 지역은 2억 2천 200만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 제품이
전체 수출품의 68%를 차지했고
철강·금속 14%, 섬유 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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