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옛 계명문화대에 조성되고 있는
연면적 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대구문화산업지원 센터가
다음달 2일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산업지원 센터에는
게임과 캐릭터,
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업체 등
모두 36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데
컴퓨터 그래픽과 음향 등
첨단 멀티미디어 장비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또,문화 콘텐츠 산업의 인력을 양성할
정보통신교육원도 함께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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