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빚어진 의원간 폭력사태와 관련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사과문에서
이번 폭력사태는
공인의 본분을 망각한
매우 유감스런 일로
깊은 책임감과 함께 자성하는 마음으로
250만 시민에게 엎드려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사자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응분의 조치를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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