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상공회의소는
청와대를 비롯해 여야 정당과 건교부 등에
위천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지정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보냈습니다.
달성상의는 건의문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25개의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나
대구에는 하나도 없고,
공장용지가 제조업체의 30% 정도 밖에
수용할 수 없을 만큼 산업용지가 부족해
지역 산업이 침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산업구조를 고도화시켜
기업의 탈대구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위천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고
정치 논리가 아닌 경제 논리에 입각해
위천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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