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 경찰서는
신용카드 허위 가맹점을 만들어
7억원을 융통해 주고
1억4천여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포항시 오천읍 24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명의를 빌려준 5명을 불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명의로
포항과 경주지역에
6개 가짜 카드 가맹점을 차리고
지난 석달동안 8백여 차례에 걸쳐
7억여원을 융통하고
선이자 등 1억 4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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