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하천에서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수영하다가
안동 모 고등학교 2학년 김모군이
수심 3m의 강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수영미숙으로
불어난 강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인근 묵계리 하천에서도
대구시 모 고등학교 1학년
박모군 등 2명이 물에 빠졌다가
근처에서 수난 인명구조 교육을 하던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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