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경북지역 연장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2년간의 활동을 끝내고
어제 대구대에서 해단식을 가졌는데요,

참석자들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KDI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는데 대해
서로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를 해서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김재석 대구지하철 경북연장건설 실무추진위원장
"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꼭 성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한 일은 아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러면서 지역민들의 열망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을 했어요.

네---
고진감래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대구지하철을 연장하는 문제가 본격적인 추진궤도에 오늘데는 추진위원들의 정성이
낳은 소중한 결실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