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지난 2000년 9월부터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위장취업한 뒤
업주 38살 최모 씨를 비롯해
종업원들을 위협해
지금까지 100여차례에 걸쳐
보호비 명목으로 술값과 종업원 월급 등
5천 7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이 동네 사는 31살 남모 씨 등
경주지역 폭력배 3명을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1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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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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