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친구들끼리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중·고등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이번 여름 방학때
부모를 동반하지 않고
해외 배낭여행을 한 중·고등학생이
10명 가량 됐고, 상당수 학생이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업계는 짧은 기간에 견문을 넓히려면
어학연수보다 배낭여행이 더 효과적이고,
부모와 떨어져서 해외 여행을 하면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중·고등학생 해외 배낭족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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