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공동 브랜드인
실라리안의 선정 기간이 너무 길어
업체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월까지
경북도내 13개 업체들로부터
실라리안 지정 신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청을 받은 지
5개월이 다 되도록
아직 선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신청업체들이 생산 계획을 세우는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실라리안 업체 선정을 위해
제품품질 검사 등의 절차를 거치는데
생활용품에 대한 품질검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다음달 쯤 최종 선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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