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현금 등을
두고 내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상반기 대구지하철 승객들이
좌석등에 두고 내린 금품가운데
현금은 천 160만원이나 됩니다.
현금을 포함한
서류와 가방, 가전제품도
200건이 넘습니다.
대구지하철 공사는
이 가운데 97%를
주인을 찾아 돌려주었는데,
현금을 비롯한 유실물은
일주일 동안 보관하다
이후에는 경찰서에 옮겨져 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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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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