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국과 일본의 교류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한일문화교류진흥협회가
대구문예회관 앞에서 한
조선통신사 21 평화의 행진 행사에는
140여명의 한국 대학생이 참가해
조선시대의 조선통신사 행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행렬 재연을 끝낸 뒤에는
야외음악당에서 사물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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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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