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입수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동안
새로운 것보다는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라고
충고합니다.
남 일우 기잡니다.
◀END▶
◀VCR▶
수능 D-100일.
고 3 수험생들은 오늘 새로운 결의를 다집니다.
◀INT▶
고 3 수험생
<코피터지게 열심히 해서 막판뒤집기를
하고, 원하는 대학에 가서 대학생활을 하겠다>
48:12-->8초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 대한 덕담도 잊지 않습니다.
◀INT▶
고 3 수험생
<백일주 마시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친구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고>
46:56-->15초
올해 수능시험은 지난해보다 언어와
수리영역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출제됐던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고 난이도를 체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 새로운 것을 익히려고 하기 보다는
배운 것을 체계화하고,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는 데 노력하라고 주문합니다.
◀INT▶
박해문/대륜고 교사, 대구진학지도 협의회장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 풀어보고, 지난 문제를 정리해서 방향을 잡고 예상문제를 뽑아볼 필요가 있다>
44:39-->14초
수능을 앞두고 무리하게 생활습관을
바꾸지 말고 학교수업에 충실하면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남은 기간동안
학습에 따라 큰 폭의 성적향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과서의 기본원리를
충실히 익히라고 충고합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정원이 수험생
숫자보다 많아서 성적이 좋은 않은
학생들도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남 일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