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이
운전자금을 많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운전자금을 받은
중소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해 금액은 천 9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운전자금이 늘어난 것은
경기 회복에 힘입어 원부자재 구입이 늘고, 직원을 새로 뽑거나 연장근무로 임금지급액이 늘어난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하반기 운전자금 천 200억원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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