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서캠퍼스 도서관
건물 외벽에 붙여져있던 대리석
조각이 아래로 떨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어제 낮 성서 동산도서관
6층 창문 바깥쪽에 붙여져있던
길이 1미터 폭 10센티미터
가량의 대리석 조각이 아래로
떨어졌는데,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학교측은 시공 당시에
허술하게 붙인 대리석 조각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 주위를 통제하는 한편
건물 외벽에 대한 안전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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