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치과의사 면허없이 7달 동안
불법 진료행위를 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44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치과기공사인 김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치과기공소를 낸 뒤
60살 김 모씨에게 80만원을 받고
4개 치아를 틀니로 해 넣고 송곳니 2개를 덧씌워 주는 등 모두 80여 명으로부터
3천 600만원을 받고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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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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