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경상북도의 중앙부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엄이웅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동해안 개발을
위해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180억원과
포항 영일만 신항건설 600억원,
가야문화권 개발사업비 246억원,
경주엑스포 사업비 100억원,신라천년
타워건립비 100억원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보다 앞서
지난주에는 이의근 지사가 관계부처
장관과 국회의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이
기획예산처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