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고 있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의 전기요금이 산업용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를
지역의 산업인프라로 보고
산업자원부장관의 인가를 받기로 해
요금 적용방식이 현재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용으로 바뀌면
전기요금 부담이 현재보다
30%정도 줄어듭니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의 경우
한 해 운영비는 44억원,
이 가운데 전기요금이 11억원으로
25%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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