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새벽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시 북구 검단동 18살 김 모군 등
10대 2명을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8일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교회 앞길에서 61살 권 모씨가
모는 택시에 탄 뒤 북구 검단동
모 식품 앞길에서 권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 만 5천원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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