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피서지 쓰레기 처리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자
피서지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관내 해수욕장 등
190여개 피서지에 20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고 이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지 않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비상 청소체제도 구축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피서철에도
4천여톤의 쓰레기가 발생해
피서객들도 큰 불편을 겪었고
이를 처리하는데 4억원의
청소비용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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