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추경예산 편성 때 900억 원 정도를 증액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중으로
대구시의회에 넘길 추경예산안을 짜기 위해
각 실·과별로 현안사업에 드는 추가 예산을
신청받고 있는데 도시철도 3호선
기본설계 용역비를 포함해,
낙동강프로젝트 기획단 운영과 2.28기념공원 보상비 등 900억 원 정도 늘릴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조만간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다음 달 대구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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