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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구상고 40층 아파트 또 제동

입력 2002-08-02 10:31:58 조회수 1

옛 대구상고 터에 건립하려던
40층짜리 아파트 건립계획이 또 다시 교통심의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구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옛 대구상고 터에 건립하려는
주상복합시설에 대한 교통 심의에서
용적률을 더 낮춰야 한다면서
재상정하도록 했습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이곳에 판매시설과 함께 40층 짜리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당초 용적률을 590%로 했다가 교통심의에 걸려
이번에 499%로 낮춰 상정했으나 또 다시 부결됐습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들은,
현재도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유발수요가 너무 커다면서
용적률을 더 낮출 것을 요구해
관심을 모았던 도심지 40층 아파트 건립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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