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기계공고에서 치러진
고입 고졸 검정고시에서 지체장애인 5명이
고입과 고졸 국어 문제지를 바꿔
시험 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재시험을 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 시험시간을 맞추기 위해
쉬는 시간도 없이 시험을 쳤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냉방기를 가동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대구시내에서는 3군데 시험장에서
3천 500여 명이 검정고시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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